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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동순찰반, 양화대교 아래로 뛰어내리려던 10대 설득해 구조

기사입력
2025-08-26 오전 09:57
최종수정
2025-08-26 오전 09: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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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화대교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여성이 순찰 중이던 기동순찰반의 설득 끝에 구조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기동순찰반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10분쯤 양화대교 중간 지점에서 투신하려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순찰반은 즉시 112에 신고한 뒤 A씨를 설득하고 도보를 이용하는 시민과 인근 차량을 통제했습니다.

5분가량이 지나자 A씨는 다시 힘을 내 살아가겠다는 희망을 비췄고 곧이어 도착한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순찰반원이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이미 한강으로 뛰어든 20대 여성을 발견해 구했습니다.

또, 지난 6월 21일에는 자전거도로에 의식과 호흡 없이 쓰러진 60대 남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정상 호흡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도 했습니다.

기동순찰반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순찰에 도입해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를 막고 있습니다.

총 46명으로 이뤄진 기동순찰반은 전 직원이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해 강물 위와 생태습지 등 취약지역 순찰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매월 한강공원 안의 133개 화장실과 수영장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 기동순찰반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서비스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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