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산업의 중심지인 임실에서
반려동물 훈련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장수군 방화동 가족휴가촌이
재단장에 들어갑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실군이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오수면 반려동물센터에서 다음 달 5일까지
10차례에 걸쳐 훈련사 기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을 수료하면 반려견 3등 훈련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수빈/임실군 애견운영팀:
앞으로도 반려산업과 지역경제,
관광이 유기적으로 융합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올해부터 3년간
번암면 방화동 가족휴가촌 관광지를
재정비합니다.
낡고 오래된 객실 24곳을 보수하고,
어린이 놀이터와 계곡 물놀이장 등을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이 군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크게 기대가 됩니다.]
남원시가 주생면 가족실습농장에서
한 달 살기에 참여할
두 가구를 모집합니다.
입주자는 기본적인 가전제품이 갖춰진
22제곱미터 크기의 집에서
30일 동안 농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정원/남원시농업기술센터
새삶터정책팀장: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 초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영농교육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완주산업단지에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청년디자인리빙랩이 도입됩니다.
청년들은 지역 브랜드를 개발하고
산단 내 오래된 공장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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