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완주군 용진읍의 한 상추 농가를 방문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거 환경과
폭염 대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주 노동자는 이제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웃"이라며
차별받지 않는 노동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 주거 환경권은
인권의 문제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그들의 실제 이름으로 부르는
호칭 개선 캠페인을 시작해
인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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