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순창군은 농촌 정착의 밑거름이 될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아이돌봄센터 운영을 추진합니다.
1년 운영비인 3억 5천만 원이 모금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김제 성산지구에 들어설 센터는
12세 이하 아동에게 최대 사흘 동안
1시간에 1천 원의 이용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장진/김제시 행정지원과 :
지금 김제시에 기부하시고 부모에게는
안심을, 아이에게는 돌봄을 선물해주세요.]
순창군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대상은
순창 거주자나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농기계 실습과 농촌 마케팅 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은희/순창군 인구정책과장 :
누구나 안심하고 순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군산시가 보다 시원한
여름철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역전종합시장에 인공 안개 시설과
대형 선풍기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위 온도를
3에서 5도 낮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헌현 /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 :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7년 고창군 고창읍에
40세대 규모의 청년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이곳에는 휴게실과 옥상정원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됩니다.
이와 함께 고창에는 2028년까지
41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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