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 처리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완주군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의
처리 상황을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도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장수군은 각종 사업과 인허가 등
제기된 민원에 대해 신청 단계부터
처리 결과까지 민원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최훈식/장수군수:
그동안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처리의 투명성과 신속도를 높일
것으로 크게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완주군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 1천300여 명에게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지원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스마트팜 분야 업체인
네덜란드의 프리바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으로 대산면 일대에
추진 중인 에코 에너지 스마트팜
복합 단지 조성을 위한 기술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옥현/남원시 스마트농생명과장:
스마트팜은 남원시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서 남원을
스마트 농업 대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1월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에 참여할
판매 부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떡볶이와 분식류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순창군은 맛과 메뉴를 평가해
모두 30곳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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