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달 8일 전주시 금암동에서
벌에 쏘인 70대 남성이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저혈압 증상이 나타났고,
이보다 앞선 2일, 고창군 성내면에서는
벌에 쏘인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기도 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벌쏘임 사고 1,391건 가운데 73%가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