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폭염에 거리에서 쓰러진 시민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4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폭염 속에서 걷고 있던 4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모습을
관제요원인 김옥순 씨가 포착했고,
김 씨가 곧바로 신고해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김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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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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