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잇따랐던 제지공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들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지난 5월, 황화수소 중독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천일제지 맨홀 질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은 회사 안전 책임자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전주페이퍼의 종이 찌꺼기
건조시설에서 재가 분출돼
노동자 3명이 전신 화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서도 안전 수칙 등을
위반한 혐의로 공장장 등 5명을
입건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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