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제과 제품들이 출시됩니다.
남원시가 치매환자에 대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행정안전부와 함께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를 시작한
제과 업체가 고창군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업체는 고창 고구마가 들어간
13가지 종류의 제과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
(고창 고구마가) 한국인이 즐겨 찾는 과자에 사용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면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남원시가 이달부터
치매환자를 위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2백 가구에서 3백 가구로 확대합니다.
이 서비스는 10가지 장비를
가정에 설치해 환자의 일상 생활을
분석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한용재/남원시 보건소장 :
치매환자의 안전을 챙기고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장어구이와 간장 김치, 수육이 어우러진
'순창삼합' 이 관내 식당 세 곳에
출시된 지 열 달 만에 1억 8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순창군은 다음 달부터
순창삼합과 고추장불고기, 초콜릿 등
3대 미식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기림초와 갈담초, 대리초 등
3개 학교에서 학교 숲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학교 숲은 기존의 학교 공간에 숲을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학습 공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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