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조합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관련자가 경찰의 압수수색 도중 투신해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대전시의 한 아파트에서
재개발 조합 비리 의혹을 받는
60대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 하던 중
이 남성이 22층에 있는
자택 거실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직접 현관문을 열어주는 등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압수수색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감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