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부산문화회관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40여 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적발 사례에는 대표이사 공석인 상황에서 권한 없는 간부가 승진 인사권을 행사한 사실, 일부 시립예술단원이 병가를 내고 해외여행을 가거나 근무시간을 지키지는 않는 등의 복무위반 행위가 포함됐습니다.
부산시 감사위는 관련자 중징계와 기관장 경고 등 75건의 신분상 처분을 부산문화회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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