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폭염에 지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은 연구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운영하는 녹색원자력봉사단'의 활동으로 마련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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