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액화수소플랜트 대주단이 수소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업운전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액화수소플랜트가 채무불이행에 빠지자 경영권을 확보한 대주단이 지난달 말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수소 의무구매 확약을 한 창원산업진흥원은 판매처가 없음에도 수소를 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대로면 재정 여력이 없는 창원산업 진흥원을 대신해 창원시가 한해 3백억 원의 대금을 내야 할 수도 있어 재정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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