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부산에 111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 발생했죠.
내일은 더 덥겠습니다.
한낮 기온 부산 33도, 밀양은 37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내일도 부산경남 곳곳 폭염경보 발효될 가능성 높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지는 만큼 야외 활동 자제하시고, 먹거리 위생 관리도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내일 최저기온 오늘과 비슷한 24도 안팎에서 시작합니다.
하늘 표정 모든 지역 구름 없이 맑아서 이른 아침부터 더위 체감하겠습니다.
한낮 최고 기온 오늘보다 1~2도 정도 더 뛰겠습니다.
특히 경남내륙지역 기온 많이 올라서 밀양 37도, 합천 36도 기록하는 만큼 무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비 소식 없습니다.
주말까지 기온 쭉 올라서 오는 토요일 부산 낮 최고 기온 36도까지 오르겠는데요.
경남은 내륙 중심으로 더 무더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