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가 지난 3년동안 대입 수시모집에서 저소득층 지역인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국립대는 2023학년부터 올해까지 저소득층 지역인재 전형으로 모두 8명을 뽑아야했지만, 전국 저소득층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입학생을 뽑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국립대는 내년 대입전형에서는 별도의 전형을 통해 의대 저소득층 지역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