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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 사장, 임기 석달 남기고 사임

기사입력
2025-07-01 오후 5:45
최종수정
2025-07-01 오후 6: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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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영 KAI 사장이 임기를 석달 남겨두고 오늘(1)자로 사퇴합니다. 앞서 강구영 사장은 새 정부 출범 첫날인 지난 달 4일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인수인계를 준비해왔습니다. KAI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차재병 부사장을 사장 대행으로 선임했으며, 차기 사장 후보로는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과 류광수 전 KAI 부사장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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