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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주문할게요" 세종서도 소방서 사칭 '노쇼 사기'
- 기사입력
- 2025-05-23 오후 7:52
- 최종수정
- 2025-05-23 오후 7:52
- 조회수
- 1
최근 유명인이나 기관 등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소방서 사칭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세종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음식점에
소방기관 명의로 27만 원 상당의
도시락 주문이 들어왔고,
주문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기관의 공식 문서를 위장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가 이용됐고,
세종남부소방서는 해당 주문자가
소방기관 소속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경찰서에 업무방해죄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이른바 '노쇼 사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세종에서도 소방서 사칭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세종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세종시 한솔동의 한 음식점에
소방기관 명의로 27만 원 상당의
도시락 주문이 들어왔고,
주문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방기관의 공식 문서를 위장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가 이용됐고,
세종남부소방서는 해당 주문자가
소방기관 소속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경찰서에 업무방해죄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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