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폭행 논란이 불거진
고창군의회 차남준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 의원이 자진 사퇴할 의지가 없는 만큼
폭행과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창군의회 부의장인 차 의원은
지난해 고창의 한 노래방에서
의회사무국 여직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지난달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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