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송철화 박사가 미국원자력학회(AN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미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펠로우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국 국립연구원, 학계·산업계 인사 등 6명이 선정됐으며, 송 박사는 이 중 유일한 외국인입니다
40년간 원자력 분야의 연구개발과 고등교육에 매진하며, 신형 원자로 개발과 안전성 향상 연구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