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11시 5분쯤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장비 23대와 68명이 투입돼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나 유해물질 유출 등은 없었고,
외부 배관용 보온재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8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탈황 공정 가열 중
배관에서 누출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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