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아산시 도고면의
한 온실 식물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온실 8개 동 중
6개 동이 불타면서
재배 중이던 화훼와 집기류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35분쯤
논산시 연무읍의 한 딸기 비닐하우스에서도
불이 나 비닐하우스 80여 제곱미터와
딸기 묘목 1천 주가 타
소방서 추산 1,1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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