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주가 잇따르고 있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오는 9월부터 한정면허 버스 2개 노선 6대가 새로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어제(8) 강서구, 한국수자원공사와 에코델타시티 대중교통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버스노선이 생기면 기존보다 대기시간이 15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협약 체결 뒤 에코델타시티 내 통학로 등 보행 안전 편의시설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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