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개 지역 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오는 28일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연맹은 오는 12일,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할 예정으로, 15일 조정기간이 끝날 때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임금 문제를 놓고 노사의 이견이 큰 가운데 실제 파업이 현실화 되면,부산과 창원 등 지역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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