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7) 사직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6대 2로 승리하며 3연전 가운데 2승을 적립,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3회말 빅터 레이예스의 쓰리런을 포함해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고, 선발 터커 데이비슨이 7이닝까지 탈삼진 9개, 1실점을 기록하는 호투까지 더해지며 SSG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NC다이노스는 수원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회 2점, 5회 4점을 뽑아내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12대 2 대승과 함께 5연승을 기록했고, 이날 선발로 나선 신예 목지훈은 프로 데뷔 뒤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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