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가 명동일반산업단지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 192억원을 들여 조성된 미래차 버추얼센터는 연면적 2천여 제곱미터 규모 지상 3층 높이의 건물로 가상 공간에서 실제 차량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 장치 등 미래차 관련 실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버추얼센터를 시작으로 내연기관 부품기업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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