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11시쯤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에서 활약한 캐나다 참전용사 고 윌리엄 크라이슬러 씨의 유해 안장식이 거행됐습니다.
이날 안장식에는 고인의 아들 그레고리 씨 등 유가족 4명과 주한캐나다 대사관, 국가보훈부 소속 등 50여명이 참여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크라이슬러 씨는 1950년 20살의 나이로 참전해 1952년까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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