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6월 말 개장을 앞두고, 노점상들의 입점 거부로 좌초 위기에 처한 자갈치아지매시장 사업과 관련해 상인들과의 협의체 구성에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 시장 상인회 등 관련 기관 4곳과 소통 전담조직을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예정됐던 자갈치아지매시장 입점 점포 추첨은 시설 미비와 높은 사용료 등으로 대다수 상인들이 입점 신청을 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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