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도내 대표 작물 가운데 하나인 찰옥수수의 보급종 생산 준비에 나섰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늘(16일) 원주와 홍천, 영월 3개 시군의 재배단지에 찰옥수수 씨앗 1,705kg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채종단지에서는 '미백2호'와 '미흑찰', '강일옥' 3개 품종의 종자가 생산될 예정입니다.
강원자치도는 전국 옥수수 재배면적의 34%, 생산량의 33%를 차지하며, 국내 최대 찰옥수수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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