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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고 금 가"..대전 호텔 수영장 안전 부실 논란
- 기사입력
- 2025-04-15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5-04-15 오후 8:05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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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고급 호텔 수영장의 바닥에
깨진 타일이 방치되거나
벽면에 금이 가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논란입니다.
글 작성자는 호텔 측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호텔 측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 것으로
진단받았다며,
휴관일마다 계속 유지, 보수 중이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할 구청 측도
지난 2월 관련 민원을 접수받은 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행정적 조치를 완료했으며
조만간 호텔 측으로부터
후속 조치에 대한
추가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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