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지난해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과정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선물세트 등을 돌린 혐의로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과 박인 부의장을 각각 정치자금법과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의장은 지난해 5월 국민의힘 도의원 18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장어세트 18상자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박 부의장은 그다음달 국민의힘 도의원 56명에게 시가 6만원 상당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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