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부산 최대 부랑인 집단수용시설인 영화숙*재생원의피해 생존자들이, 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 규명 결정에 대한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영화숙*재생원피해생존자협의회는 진실화해위원회가 지난 2월, 영화숙*재생원에 대해 중대 인권 침해 사건으로 판단하고 진실규명 결정을 내린 만큼, 정부와 부산시가 암매장된 피해 사망자들의 유해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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