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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다리 절단 사고
- 기사입력
- 2025-04-09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5-04-09 오후 7:05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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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격렬비열도
북서쪽 15해리 해상의
어선에서 조업중이던
외국인 선원 한 명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다친 선원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당 어선엔 모두 9명이 타고 있었는데,
해경은 선장과 남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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