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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단합력과 명품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여자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가
준우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어제(8) 인천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정관장은 3,4세트를 이기며
5세트에서 마지막 승부를 이어갔지만,
배구여제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에 아쉽게 세트를 내주며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정관장의 인기를 견인하며
13년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큰 역할을 한 메가 선수는
홀로 계시는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정관장을 떠나
동남아 리그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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