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강원자치도가 규탄 입장을 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어제 긴급 입장문을 통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이번 사건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으로 우리 군의 즉각적인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은 국민의 생명과 국토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오늘 오전 긴급 안보대책회의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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