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부진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가 어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지며
다시 2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어제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문동주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4이닝 4실점으로 물러난 뒤
타선이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연장 11회 올라온 이상규가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5대 6으로 졌습니다.
노시환이 3안타 4타점 활약한 건
고무적이었지만, 이날 패배로
한화는 여전히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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