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산불 피해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경남각지의 행사와 축제들이 잇따라 축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김해에서 열릴 예정인 2025가야문화축제에서는 개폐막식 불꽃놀이가 취소됐으며 함양에서 이번주 열릴 예정이던 서상 어울림대축제는 오는 12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지난주말까지 열린 진해군항제와 통영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축제 등도 모두 축소개최되거나 피해주민들에 대한 성금모금 등 슬픔을 나누는 순서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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