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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면허증을 도용해
24시간 동안 무면허로 곡예 운전을 벌인
10대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30일 저녁 8시 31분쯤
면허를 도용해 운전하고 있다는
렌터카 직원의 신고로
대전 동구 홍도동 한남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도로 역주행, 과속 등 곡예 운전을 벌인
10대 일당 4명을 4km 추격 끝에
25분 만에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 운전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나머지 10대 2명에 대해서는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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