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지난 2019년 1만9천여명보다도 50% 이상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 실적입니다.
전국 지자체별 유치 순위 역시 서울, 경기에 이어 3위로 올라서며 비수도권 1위를 나타냈습니다.
부산 방문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국적별로 보면 일본과 대만이 각각 24% 안팎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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