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전북에서 9건의
목조 문화유산 화재가 발생해 2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사찰 등 목조 문화유산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건, 방화 1건,
원인 미상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해
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기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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