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원앙 서식처 금마저수지... 물고기 떼죽음

기사입력
2025-04-03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4-03 오후 9:30
조회수
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지난달 말부터 익산 금마저수지에서
물고기 사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금마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수달 등이
서식하고 있는데요

집단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질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천연기념물 원앙의 서식처
금마저수지 위에 붕어 사체가 떠다닙니다.

한눈에 봐도 수십 마리에 이릅니다.

[최유선 기자:
하천 상류에서 금마저수지로
이어지는 구간 곳곳에서도
붕어 사체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붕어 사체가 처음
발견된 건 지난달 23일쯤.

인근 주민들은 이렇게 많은 물고기가
폐사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김송자 / 익산시 금마면:
우리도 내내 이렇게 쓰레기 줍는데
그것이 월수금이거든. 오늘 처음
나와봤더니 저렇게 많이 죽었네.]

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는
붕어의 산란기 스트레스에 의한 폐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봄철 산란기에는 붕어하고 잉어는
매번 산란을 하고 나서 폐사가 있어요.
이게 매년마다 발생되는 일이고.]

하지만 환경단체는 붕어의 집단 폐사가
해마다 발생하지는 않았고
올해는 특히 폐사량이 많다며
오염물질의 유입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은숙 / 익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거는 반드시 수질 검사도 의뢰해서
정확한 데이터를 뽑아서
우리 주민들에게 시민들에게
이거 해명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금마저수지 일대에는
49종의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전북대 물환경연구센터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