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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38% 체험학습 안 가..교사 "안전사고 부담돼"
- 기사입력
- 2025-04-03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5-04-03 오후 7:35
-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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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곳 중 네 곳은
체험학습을 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의 현장체험학습
수요조사 결과
대전의 초등학교 152곳의
38%인 59곳이
현장학습을 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강원도 속초의
한 현장체험학습 장소에서
초등학교 6학년이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담임교사가 보호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금고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면직된 것의 영향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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