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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잠재 폐교' 때부터 활용 방안 논의해야

기사입력
2025-03-18 오전 07:52
최종수정
2025-03-18 오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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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급감으로 소규모 학교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부산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김재운 부산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폐교 활용 논의를 '폐교 확정' 시점이 아닌 '잠재 폐교'를 포함한 거시적 관점에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제도 변화를 위해 교육청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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