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열리는 경남지역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3개 선거구에서 모두 10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관심지역인 거제시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전 거제시장과 국민의힘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무소속 김두호 거제시의회 부의장과 무소속 황영석 거제시발전연구회장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경남도의원 창원시 제1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현주 전 마산 YWCA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정희성 전 경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맞대결을 벌이고,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는 4명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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