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를 겪는 부산에서 폐교가 늘고있는 가운데 폐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부산에서 문닫은 학교는 모두 50곳으로 이 가운데 20곳은 매각했고 25곳은 시교육청이 자체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송우현 의원은 교육청이 폐교를 독점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산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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