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가 반얀트리 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한 삼정기업 등이 기업회생을 신청함에 따라 삼정기업등에 제공한 대출에 대해 1천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전입하기로 했습니다.
충당금은 부산은행 664억원과 경남은행 91억원, BNK캐피탈 253억원 등 총 1061억원으로, BNK는 수정된 2024년 재무제표를 지난 7일 공시했으며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확정합니다.
한편, 지난달 열린 이사회를 통헤 의결한 주당 650원의 배당금과 자사주를 매각하기로했던 주주 환원 계획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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