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 우리나라가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지난 4일 연방의사당 연설에서 미국을 상대로 관세를 이용한 국가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언급해 대미 수출 지역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직간접적인 대미 수출 부산지역 기업은 1천 2백여 곳으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대미 수출액은 27억 달러, 3조 9천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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