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경남패스 가입자가 시행 두달만에 17만명을 넘었습니다.
경남도는 2월말 기준으로 경남패스 가입자가 17만 5천명을 넘었으며 특히 대중교통요금을 100% 환급해주는 75세 이상 노인층 가입자가 6만 8천명으로, 이전 K패스 가입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도는 일반 성인 가입자도 도입전 K패스 가입자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어나는만큼 경남패스 홍보에 더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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