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월 대전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전월대비 2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이 내놓은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전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1,032건으로
전달 1,355건에 비해 23.8% 줄었습니다.
1,542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충남도 지난해 12월 2,404건에 비해 17.6%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세종은 318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져 전월대비 7.3%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최근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어 거래 급감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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