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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주의 날씨>주말 아침 추위 절정..내일까지 강한 바람, 동쪽 건조특보

기사입력
2025-02-07 오후 8:49
최종수정
2025-02-07 오후 8:49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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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예년보다 추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창과 함안, 창녕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주말인 내일 아침, 이번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아 무척 춥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 산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쪽지역에는 건조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큰 불로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호남과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내륙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사천 3도, 거창과 함양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거제 영하 6도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 3도 안팎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부산 영하 8도, 김해 영하 10도선에서 시작하겠고, 부산권 낮 기온은 모두 3도로 평년보다 4~8도가량 낮겠습니다.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이어지고 있고요. 물결은 최고 5.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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