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부산의 영하 5.6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거창과 창녕, 함안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부내륙을 제외한 경남 지역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화재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1~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한파로 얼어붙겠고요. 호남과 제주도는 많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진주 3도, 합천 2도 예상됩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4도, 거제 3도, 밀양 2도로 평년 기온을 4도에서 7도가량 밑돌겠습니다.
부산권 한낮 기온도 모두 3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동해안은 너울 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내일은 경남서부내륙에, 모레는 경남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공항에 급변풍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연 정보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